수도권·강원영서 비…목요일부터 전국 '흐림'
아침 기온 23~27도, 낮 기온 28~34도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다음주(22~28일)는 주 중반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28~34도로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월요일)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며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한 주 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리겠다.
23일(화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충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등에서 흐린 날씨가 나타나겠다. 24일(수요일)부터는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전북·제주도가 흐리기 시작해 25일(목요일)부터 28일(일요일)까지는 전국이 흐리겠다.
이번 주 폭염이 확대했던 남부지방과 제주도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23~27도, 낮 기온은 28~34도로 평년(최저기온 22~25도, 최고기온 29~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25~26도, 인천 25~26도, 춘천 24~25도, 대전 25도, 광주 26도, 대구 25~26도, 부산 24~25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30~32도, 인천 28~31도, 춘천 29~32도, 대전 31~32도, 광주 31~33도, 대구 32~34도, 부산 30~31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이 적어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월요일)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며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한 주 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리겠다.
23일(화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충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등에서 흐린 날씨가 나타나겠다. 24일(수요일)부터는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전북·제주도가 흐리기 시작해 25일(목요일)부터 28일(일요일)까지는 전국이 흐리겠다.
이번 주 폭염이 확대했던 남부지방과 제주도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23~27도, 낮 기온은 28~34도로 평년(최저기온 22~25도, 최고기온 29~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25~26도, 인천 25~26도, 춘천 24~25도, 대전 25도, 광주 26도, 대구 25~26도, 부산 24~25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30~32도, 인천 28~31도, 춘천 29~32도, 대전 31~32도, 광주 31~33도, 대구 32~34도, 부산 30~31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이 적어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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