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면 일원에 즉석밥 등 1000만원 상당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하댐 상류지역에 즉석밥 등 생필품(1000만원 상당)을 긴급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임하댐 상류지역인 경북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와 위리 지역은 최근 200㎜ 이상 집중호우로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일부 가옥은 침수 피해를 입고, 마을 주민이 고립됐다.
앞서 안동권지사는 수해발생 직후인 지난 11일 생수 3000병을 임동면 주민들에게 긴급 전달한 바 있다.
구인도 안동권지사장은 "이번 생필품 지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임하댐 상류지역인 경북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와 위리 지역은 최근 200㎜ 이상 집중호우로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일부 가옥은 침수 피해를 입고, 마을 주민이 고립됐다.
앞서 안동권지사는 수해발생 직후인 지난 11일 생수 3000병을 임동면 주민들에게 긴급 전달한 바 있다.
구인도 안동권지사장은 "이번 생필품 지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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