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9.일 오후 4시19분께 충남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
"누전으로 인해 불꽃이 보인다"는 농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대원 34명을 투입해 1시간만인 오후 5시19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돼지 10마리와 돈사 3동 중 1동(799.2㎡)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누전으로 인해 불꽃이 보인다"는 농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대원 34명을 투입해 1시간만인 오후 5시19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돼지 10마리와 돈사 3동 중 1동(799.2㎡)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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