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스마트 체험, 직원 역량 높였다"

기사등록 2024/07/19 11:26:56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견학

[안양=뉴시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한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4.07.19.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한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4.07.19.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특별 체험을 하는 등 직원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고 19일 전했다. 18~19일 2일간 나눠 진행된 견학에는 센터 직원 13명 모두가 참여했다.

이들은 ▲디지털 가상현실(VR·XR) 기기 체험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탑승 ▲스마트도시 축소 모형 시연 관람 ▲자율주행 버스 시승 등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소감을 교환하는 등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특히 이들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방범·교통·안전 CCTV를 통합해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관제센터를 둘러보고, 시민 봉사를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에 주력하는 등 대시민 봉사에 힘을 모으기로 거듭 다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 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 향상과 함께 명실상부한 나눔 문화 공동체 형성에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집약된 장소로, CCTV 통합 관제, 교통 관리,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시스템이 가동·운영되는 가운데 범인 검거에도 결정적 역활을 하는 등 지역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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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스마트 체험, 직원 역량 높였다"

기사등록 2024/07/19 11:26: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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