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당 선관위…후보자 등록·경선방식 등 확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차기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후보자등록 신청과 등록 관련 절차 및 선출 방식에 대해 의결한 뒤, 시당 홈페이지를 통해 시당위원장 후보자등록을 공고했다.
후보자 등록은 이틀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단독 후보일 경우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유효투표 과반수 찬성으로 차기 위원장이 결정되며, 2인 이상일 경우 대의원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출하게 된다.
투표 결과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대전시당 제1차 정기당원대회에서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후보자등록 신청과 등록 관련 절차 및 선출 방식에 대해 의결한 뒤, 시당 홈페이지를 통해 시당위원장 후보자등록을 공고했다.
후보자 등록은 이틀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단독 후보일 경우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유효투표 과반수 찬성으로 차기 위원장이 결정되며, 2인 이상일 경우 대의원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출하게 된다.
투표 결과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대전시당 제1차 정기당원대회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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