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추진공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진공유회에는 박기정 부평구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부평지역 통합돌봄을 수행하는 민간 수행기관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민관 협력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돌봄사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의료와 건강관리·돌봄서비스 연계를 위한 시스템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부평구는 지난 5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3차례 컨설팅을 통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추진공유회에서 해당 내용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시범사업을 통해 변화하게 될 부평구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에 대한 실행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박기정 부평구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구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추진공유회에는 박기정 부평구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부평지역 통합돌봄을 수행하는 민간 수행기관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민관 협력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돌봄사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의료와 건강관리·돌봄서비스 연계를 위한 시스템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부평구는 지난 5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3차례 컨설팅을 통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번 추진공유회에서 해당 내용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시범사업을 통해 변화하게 될 부평구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에 대한 실행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박기정 부평구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구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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