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개항 후 최대 규모 컨테이너선 투입' 17일 첫 입항

기사등록 2024/07/18 11:00:25

미주 원양 1만3788TEU급

에이치엠엠 에메랄드호

연간 물동량 4만TEU 늘 듯

[인천=뉴시스] 인천~미주 서비스에 투입되는 ‘에이치엠엠 에메랄드(HMM EMERALD)’호 입항 모습.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인천~미주 서비스에 투입되는 ‘에이치엠엠 에메랄드(HMM EMERALD)’호 입항 모습.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HMM이 운영하는 인천~미주 직항 서비스 ‘PSX’ 노선에 인천항 최대 규모인 1만3000TEU(1TEU는 20피트 분량 컨테이너 1대분)급 신조 컨테이너 선박이 투입된다고 18일 밝혔다.

PSX 노선은 인천~상하이~광양-부산~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부산~광양~인천을 기항하는 주 1항차 서비스이며, 기존 8566~1만1010TEU급 선박 7척을 업사이징한 1만3253~1만3788TEU급 신조 선박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17일 인천 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입항한 1만3788TEU급 선박 ‘에이치엠엠 에메랄드(HMM EMERALD)’호를 시작으로, 1만3000TEU급 선박으로 개편된 ▲HMM RUBY ▲HMM PEARL ▲HMM SAPPHIRE ▲HMM TOPAZ ▲HMM OPAL ▲HMM TURQUOISE가 순차적으로 주 1회 인천항을 기항할 예정이다.

IPA는 이번 1만3000TEU급 대형 컨테이너 선박 투입으로 물동량이 약 4만TEU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최대 규모 컨테이너선 투입으로 인천~미주 간 직항 서비스를 찾는 수출입 물류기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원양항로 활성화와 이용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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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7/18 11:00: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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