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하나금융나눔재단은 16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공식 후원하는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단체를 발굴해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 2009년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 차관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대사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대사 ▲반차 은용쫑짜른 태국 공사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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