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산 북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5~18세(2006~2019년생) 유·청소년이다.
이용권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구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 대상자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월 10만원 범위 내에서 가맹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발급한 전용 카드로 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 후 온라인으로 결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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