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하양농협 직원들은 17일 집중호우 피해를 당한 경산 하양읍 농가에서 농작물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이들은 포도 비가림시설의 농작물 잔해를 치우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하양읍 일대는 지난 9일과 10일에 쏟아진 폭우(누적 강수량 254mm)로 금호강이 범람해 농작물 침수 등 과수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희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와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들은 포도 비가림시설의 농작물 잔해를 치우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하양읍 일대는 지난 9일과 10일에 쏟아진 폭우(누적 강수량 254mm)로 금호강이 범람해 농작물 침수 등 과수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희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와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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