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맨 왼쪽)이 침수 취약지역을 찾아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계양구 제공)](https://img1.newsis.com/2024/07/17/NISI20240717_0001604935_web.jpg?rnd=20240717142145)
[인천=뉴시스]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맨 왼쪽)이 침수 취약지역을 찾아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계양구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7일 계양구에 따르면 전날 윤환 구청장은 집중호우 대비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사전 예찰을 실시했다.
윤 구청장은 집중호우 시 침수 발생이 우려되는 현장을 방문해 자동 진입 차단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지난달 계양구는 과거 침수가 발생했던 경인고속도로 하부 대보로와 선주교 하부 농로 등 저지대 3곳에 자동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이 시설은 수위계를 활용해 노면 수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위험수위(15㎝) 감지 시 자동으로 진입을 차단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극한 호우 등 위험 기상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난 대응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구민들에게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계양구에 따르면 전날 윤환 구청장은 집중호우 대비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사전 예찰을 실시했다.
윤 구청장은 집중호우 시 침수 발생이 우려되는 현장을 방문해 자동 진입 차단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지난달 계양구는 과거 침수가 발생했던 경인고속도로 하부 대보로와 선주교 하부 농로 등 저지대 3곳에 자동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이 시설은 수위계를 활용해 노면 수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위험수위(15㎝) 감지 시 자동으로 진입을 차단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극한 호우 등 위험 기상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난 대응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구민들에게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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