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과천시 협의회는 최근 사무실을 과천시청 지하 1층으로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과천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협의회는 협소한 사무공간으로 다양한 활동에 한계를 느끼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총면적 42㎡ 공간에는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갖췄다.
이순형 협의회 회장은 "과천시청의 협조에 감사하다"며 "협의회의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열린 이전식에는 이순형 협의회장을 비롯해 신계용 과천시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홍승표 민주평통 경기지역 부의장, 경기도 지역협의회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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