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창업을 통한 지역 청년들의 꿈을 지원한다.
군은 지역특화, 지역특산품 활용 등 지속성장이 가능한 업종의 신규 창업지원으로 창업생태 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력고창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39세 이하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로 올해 안에 고창에서 신규 창업이 가능한 청년이다.
타지역 주민등록자는 선정 이후 6개월 내에 고창군으로 전입하는 경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5인에게는 시제품 개발을 위한 창업지원금 1500만원과 창업업종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위한 자기계발비, 교통비 등이 지원한다.
모집은 25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고창군 신활력정책관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덕섭 군수는 "창업비용 부담을 완화해 지역 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지역특화, 지역특산품 활용 등 지속성장이 가능한 업종의 신규 창업지원으로 창업생태 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력고창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39세 이하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로 올해 안에 고창에서 신규 창업이 가능한 청년이다.
타지역 주민등록자는 선정 이후 6개월 내에 고창군으로 전입하는 경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5인에게는 시제품 개발을 위한 창업지원금 1500만원과 창업업종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위한 자기계발비, 교통비 등이 지원한다.
모집은 25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고창군 신활력정책관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덕섭 군수는 "창업비용 부담을 완화해 지역 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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