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도,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한 관광주민 유치 사례도 인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도내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