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샤넬 서머 클럽'을 인천공항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여름 바캉스를 테마로 운영되는 '샤넬 서머 클럽'은 샤넬의 주요 화장품 라인을 체험하고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신라면세점과 샤넬은 이번 '샤넬 서머 클럽'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셀프 디스커버리 존', 여름 바캉스 분위기를 더하고자 특별하게 연출된 '포토 부스', 포스트 카드 딜리버리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샤넬의 대표 향수, 립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샤넬의 서머 키 향수 하이라이트인 '코코 마드모아젤', '블루 드 샤넬', '샹스 오 후레쉬', '알뤼르 옴므 스포츠'부터 '레 조 드 샤넬' 라인과 샤넬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라인까지 모든 향수와 함께 주요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도 선보인다.
'샤넬 서머 클럽'은 오는 9월20일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안내데스크 앞 팝업존에서 진행되며,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샤넬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사전 방문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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