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구미시 공동 주최
LG이노텍 등 16개 기업 참여
지역 인재 246명 현장 채용 계획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사진=구미고용노동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4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행사가 17일 오후 경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춘夏추동 취업한마당'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구미시가 주최하고 중장년내일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등 취업 유관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이날 채용 면접에서는 LG이노텍, 아주스틸 등 16개 기업이 참여해 246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 후 면접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 기업의 구인정보는 '고용24'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권상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은 "지역 경제가 조금은 호전이 되는 상황이나 올들어서는 예년과 달리 구직자가 감소하고 있어 기업의 인력난 또한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기업 인력난 해소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춘夏추동 취업한마당'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구미시가 주최하고 중장년내일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등 취업 유관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이날 채용 면접에서는 LG이노텍, 아주스틸 등 16개 기업이 참여해 246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 후 면접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 기업의 구인정보는 '고용24'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권상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은 "지역 경제가 조금은 호전이 되는 상황이나 올들어서는 예년과 달리 구직자가 감소하고 있어 기업의 인력난 또한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기업 인력난 해소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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