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감소할 것이라던 당초 예상 뛰어넘어
경제 둔화 조짐 불구 美소비자들, 소비 계속
5월 소매판매도 0.1%→0.3% 증가로 수정…연율 2.3% 증가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6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7043억 달러(약 976조5120억원)B로 제자리걸음을 했지만 당초 0.3% 감소할 것이란 예상을 뛰어넘었다.
이는 미국 경제의 둔화 조짐에도 불구, 미국 소비자들이 여전히 소비를 계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미 상무부는 16일 밝혔다.
상무부는 또 당초 0.1% 증가했다고 밝혔던 5월 소매판매도 0.3% 증가한 것으로 수정 발표했다. 이는 연율로 따지면 2.3% 증가한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미국 경제의 둔화 조짐에도 불구, 미국 소비자들이 여전히 소비를 계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미 상무부는 16일 밝혔다.
상무부는 또 당초 0.1% 증가했다고 밝혔던 5월 소매판매도 0.3% 증가한 것으로 수정 발표했다. 이는 연율로 따지면 2.3%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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