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로봇코딩, 무선조종 등 진행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제19회 전국학생로봇경진대회가 9월7일 유한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전국학생로봇경진대회는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로봇제작 및 로봇제어 능력을 뽐낼 수 있는 대회로, 구는 지난 2008년 (사)한국학교로봇교육진흥회와 상호 협약을 맺은 이래 제5회 대회부터 지원을 시작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창작(로봇창작) ▲로봇코딩(로봇 알고리즘, 코딩 라인 트레이싱) ▲무선조종(릴레이미션 '분리수거', '주행미션') 등 3개 부문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종목과 학년에 따라 30팀 또는 50팀을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다음달 14일 오후 6시까지 대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상은 종목별·학년별 대상(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11팀과 금상(구로구청장상) 22팀, 은상(구로구청장상) 50팀, 동상(한국학교로봇교육진흥회 이사장상) 78팀, 광운대학교 총장상 등 총 161개 팀에 수여한다.
결과는 본선 대회일로부터 2주 후 한국학교로봇교육진흥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또는 한국학교로봇교육진흥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로봇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로봇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전국학생로봇경진대회는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로봇제작 및 로봇제어 능력을 뽐낼 수 있는 대회로, 구는 지난 2008년 (사)한국학교로봇교육진흥회와 상호 협약을 맺은 이래 제5회 대회부터 지원을 시작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창작(로봇창작) ▲로봇코딩(로봇 알고리즘, 코딩 라인 트레이싱) ▲무선조종(릴레이미션 '분리수거', '주행미션') 등 3개 부문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종목과 학년에 따라 30팀 또는 50팀을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다음달 14일 오후 6시까지 대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상은 종목별·학년별 대상(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11팀과 금상(구로구청장상) 22팀, 은상(구로구청장상) 50팀, 동상(한국학교로봇교육진흥회 이사장상) 78팀, 광운대학교 총장상 등 총 161개 팀에 수여한다.
결과는 본선 대회일로부터 2주 후 한국학교로봇교육진흥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또는 한국학교로봇교육진흥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로봇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로봇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