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5일 오후 5시2분께 충남 서천군 문산면 북산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주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1시간10여분만인 오후 6시1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2층 컨테이너 2개 36㎡가 전소되고 바로 옆에 붙어 있던 비닐하우스 59㎡가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64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1시간10여분만인 오후 6시1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2층 컨테이너 2개 36㎡가 전소되고 바로 옆에 붙어 있던 비닐하우스 59㎡가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64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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