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메이트에 밴스 의원 지명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수락연설은 18일에 할 예정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첫 날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충분한 표를 확보했다고 외신들이 긴급 타전했다.
그는 직전 자신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JD 밴스 연방상원의원(오하이오)을 지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올해 미 대선은 11월5일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첫 날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충분한 표를 확보했다고 외신들이 긴급 타전했다.
그는 직전 자신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JD 밴스 연방상원의원(오하이오)을 지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올해 미 대선은 11월5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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