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이틀에 걸쳐 부평구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공단 공원관리팀 소속 직원 7명은 대상 가구의 노후화된 등기구와 콘센트, 수전을 교체하는 등 여름철에 대비한 시설 정비 및 화재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했다.
앞서 공단은 부평구노인복지관의 협조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집수리가 시급한 5가구를 선정했다.
공단은 지난 2019년부터 부서별로 주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수요자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비용은 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에서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공단 직원들은 일신동 파인트리홈 보육원을 찾아 해충으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찢어진 방충망을 수리하기도 했다.
장세강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단 공원관리팀 소속 직원 7명은 대상 가구의 노후화된 등기구와 콘센트, 수전을 교체하는 등 여름철에 대비한 시설 정비 및 화재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했다.
앞서 공단은 부평구노인복지관의 협조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집수리가 시급한 5가구를 선정했다.
공단은 지난 2019년부터 부서별로 주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수요자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비용은 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에서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공단 직원들은 일신동 파인트리홈 보육원을 찾아 해충으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찢어진 방충망을 수리하기도 했다.
장세강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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