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추진 중인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 일환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 지역 유소년 체육생과 학부모 24명이 15일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았다.
서산시가 추진 중인 '2024년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국가대표선수촌 견학'의 일환으로 선수촌을 방문한 이들은 출발에 앞서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과 체육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후 진천국가대표종합훈련원(국가대표선수촌)을 찾은 이들은 웨이트트레이닝장, 육상트랙, 배드민턴 훈련장 등 기반 시설을 견학하고 레이저 사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에 미래에 대한 자세를 새롭게 다잡을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이 더 열심히 운동할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우수한 시 체육 인프라를 입증했다"며 "이를 발판으로 서산시의 체육 인재들이 국가대표로서의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월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해 캠퍼스 투어와 기업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산시가 추진 중인 '2024년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국가대표선수촌 견학'의 일환으로 선수촌을 방문한 이들은 출발에 앞서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과 체육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후 진천국가대표종합훈련원(국가대표선수촌)을 찾은 이들은 웨이트트레이닝장, 육상트랙, 배드민턴 훈련장 등 기반 시설을 견학하고 레이저 사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에 미래에 대한 자세를 새롭게 다잡을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이 더 열심히 운동할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우수한 시 체육 인프라를 입증했다"며 "이를 발판으로 서산시의 체육 인재들이 국가대표로서의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월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해 캠퍼스 투어와 기업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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