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사랑의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아동 긴급·일시 돌봄센터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천시 동현동에 있는 사랑의교실 지역아동센터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한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학교 휴업이나 보호자의 사정 등으로 초등학생 아이를 맡겨야 하는 상황에 처한 양육자는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주 동안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센터에 전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긴급한 일시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 등을 위한 돌봄 공백 해소 사업"이라면서 "시는 아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투자를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천시 동현동에 있는 사랑의교실 지역아동센터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한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학교 휴업이나 보호자의 사정 등으로 초등학생 아이를 맡겨야 하는 상황에 처한 양육자는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주 동안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센터에 전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긴급한 일시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 등을 위한 돌봄 공백 해소 사업"이라면서 "시는 아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투자를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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