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최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산산태분야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 대응을 위한 행동 요령 안내와 산사태취약지역 관리에 대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의미 및 절차 설명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취약지역 위치 및 대피소 안내) ▲산사태 예보 발령시 대처 요령 안내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주민 연락처 현행화 및 대피 등이 이뤄졌다.
◇ 산청군청소년수련관, 수련관 요린이 개강
경남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최근수련관 요린이 집밥편을 개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청에 거주하는 10세~13세 청소년 12명이 참가해 4회기로 진행하며, 상반기 간식편에 이어 요리편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메뉴로는 돈까스, 만두, 부대찌개, 어묵탕 등 4개가 선정됐다.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의 자기 탐색 기회 확대와 체험 기회를 마련으로 문화장벽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산청군새마을회와 부산 중구새마을회, 업무협약
경남 산청군새마을회는 최근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부산 중구새마을회와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지방소멸위기 극복 및 고령화 문제 대응 ▲새마을 조직 간 협력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상생 방안 마련 ▲새마을운동 추진역량 강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한편 협약식에 산청군새마을회(회장 고영화)와 중구새마을회(회장 이형목)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 공동 추진과 각 지역 특산물 교류 판매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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