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비 지원사업과 주요 당면 현안 사업 설명
KTX 이음역 유치·도시철도 정관선 향후 계획 공유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기장군이 국민의힘과 '2024년 제1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기장군 간부공무원 16명, 정동만 국회의원, 박종철·이승우 부산시의회 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및 국민의 힘 소속 기장군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정 군수는 이날 회의를 통해 국·시비 지원사업과 주요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국·시비 확보와 당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당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안적사 전통사찰 보수정비 ▲철도 유휴부지 생태숲 조성사업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정관 중앙공원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 ▲일광신도시 우회도로 개설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한국 야구박물관 건립▲기장읍 생활체육공원 조성 ▲대변~죽성교차로간 도로개설 ▲수영강 상류 하천정비사업 ▲좌천삼거리~동부산농협간 도로확장 공사 등에 대한 충분한 시비 확보도 촉구했다.
그밖에 ▲KTX-이음 정차역 유치 ▲도시철도 정관선 사업 ▲(구)한국유리부지 공공기여시설(문화시설용지) 문화예술회관 도입 ▲정관 종합사회복지관 신규 건립사업 등 군민 숙원사업과 주요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장군 최대 숙원사업인 ‘KTX-이음 정차역 유치’ 및 ‘도시철도 정관선 사업’의 그간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정 군수는 "기장군 발전과 군민행복을 공동목표로, 주요 군정현안 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의와 공동의 대응이 필요하다"며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국·시비 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만 기장군 국회의원은 "군의 역점시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시·군 의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기장군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12일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기장군 간부공무원 16명, 정동만 국회의원, 박종철·이승우 부산시의회 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및 국민의 힘 소속 기장군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정 군수는 이날 회의를 통해 국·시비 지원사업과 주요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국·시비 확보와 당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당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안적사 전통사찰 보수정비 ▲철도 유휴부지 생태숲 조성사업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정관 중앙공원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 ▲일광신도시 우회도로 개설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한국 야구박물관 건립▲기장읍 생활체육공원 조성 ▲대변~죽성교차로간 도로개설 ▲수영강 상류 하천정비사업 ▲좌천삼거리~동부산농협간 도로확장 공사 등에 대한 충분한 시비 확보도 촉구했다.
그밖에 ▲KTX-이음 정차역 유치 ▲도시철도 정관선 사업 ▲(구)한국유리부지 공공기여시설(문화시설용지) 문화예술회관 도입 ▲정관 종합사회복지관 신규 건립사업 등 군민 숙원사업과 주요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장군 최대 숙원사업인 ‘KTX-이음 정차역 유치’ 및 ‘도시철도 정관선 사업’의 그간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정 군수는 "기장군 발전과 군민행복을 공동목표로, 주요 군정현안 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의와 공동의 대응이 필요하다"며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국·시비 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만 기장군 국회의원은 "군의 역점시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시·군 의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기장군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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