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오전 11시23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식당 업주 A(70대)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얼굴, 양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5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대피 인원은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식당 업주 A(70대)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얼굴, 양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5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대피 인원은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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