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교~남천교 일대 LED 조명 밝힌다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병성천 산책길(화개교~남천교 하천길)에 발광다이오드(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화계교~남천교 일대 2㎞ 구간과 공원 등 110곳에 경관조명을 조성했다.
이 구간은 야간조명이 없어 주민들로부터 보행환경이 열악하다는 민원이 잦은 곳이다.
조명은 하절기(4월~9월)에는 오후 8시부터 오전 5시, 동절기(10월~3월)는 오후 7시부터 오전 7시까지 운영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수변 산책길에 특색있는 경관조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지역이 활력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화계교~남천교 일대 2㎞ 구간과 공원 등 110곳에 경관조명을 조성했다.
이 구간은 야간조명이 없어 주민들로부터 보행환경이 열악하다는 민원이 잦은 곳이다.
조명은 하절기(4월~9월)에는 오후 8시부터 오전 5시, 동절기(10월~3월)는 오후 7시부터 오전 7시까지 운영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수변 산책길에 특색있는 경관조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지역이 활력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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