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이나 음주 운전은 아냐"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70대 후반의 여성이 운전하던 차가 시장으로 돌진해 가게 주인이 다치는 사고가 12일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께 7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가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갑자기 속도를 내며 횟집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손가락이 골절된 횟집 점주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듣지 않았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고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마약이나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아니라고 조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께 7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가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갑자기 속도를 내며 횟집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손가락이 골절된 횟집 점주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듣지 않았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고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마약이나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아니라고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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