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올리비아로렌, 여름시즌 '체크 플레어 원피스' 선봬

기사등록 2024/07/12 09:26:16

올리비아로렌 여름 원피스 화보.(사진=세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리비아로렌 여름 원피스 화보.(사진=세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여름철 시원하게 착용 가능한 원피스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여름 갑자기 강한 비가 쏟아지는 '도깨비 장마' 현상이 지속되면서 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이 선보이는 대표 제품은 캐주얼하면서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체크 플레어 원피스'다.

가볍고 시원한 소재를 사용해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도 상쾌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플레어 원피스'는 잔잔한 플라워 패턴에 소매에 달린 프릴 디테일과 체형을 보완하는 플레어핏을 적용했다.

반팔 티셔츠를 받쳐 입은 듯한 레이어드 디자인이 특징인 '레이어드 프린팅 원피스'는 편안한 출근룩부터 경쾌한 여행룩까지 활용 가능하다.

블라우스와 치마를 함께 입은 것처럼 보이는 시원한 소재의 '플레어 원피스'는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해 한 벌만 입어도 갖춰 입은 느낌을 준다.

이 외에도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색감이 특징인 민소매 원피스, 후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튜닉 원피스 등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온라인 세정몰에서 '지금 필요한 여름 아이템' 기획전을 통해 원피스를 포함한 여름 제품을 특별 할인 판매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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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올리비아로렌, 여름시즌 '체크 플레어 원피스' 선봬

기사등록 2024/07/12 09:26: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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