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시스] 양효원 기자 = 11일 오후 7시28분 경기 이천시 마장면의 한 배터리 검사업체 컨테이너에 있던 차량용 리튬 배터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리튬 배터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일부가 불에 탔다.
경기소방은 오후 7시46분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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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7/11 22:31:24
최종수정 2024/07/11 22:40:52
기사등록 2024/07/11 22:31:24 최초수정 2024/07/11 22:4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