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 입수해 수사 나서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국가수사본부가 간부 비위 의혹과 관련해 부산의 한 일선 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수사 인력을 파견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국수본은 부산진서 소속 간부 A씨 비위 의혹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혐의는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 내용과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수사 인력을 파견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국수본은 부산진서 소속 간부 A씨 비위 의혹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혐의는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 내용과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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