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6% 오른 2970.3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99% 상승한 8870.3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06% 오른 1685.1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61% 상승한 2957.2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공매도 단속을 중심으로 한 안정화 대책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11일부터 신규 주식 대여를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에서 금속, 인터넷콜택시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6% 오른 2970.3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99% 상승한 8870.3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06% 오른 1685.1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61% 상승한 2957.2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공매도 단속을 중심으로 한 안정화 대책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11일부터 신규 주식 대여를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에서 금속, 인터넷콜택시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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