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김천~영주)구간은 15일 재개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운행이 중단됐던 일반열차의 운행이 11일 오전 첫차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1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운행이 중단됐던 경부 일반선(대전~동대구), 호남 일반선(서대전~익산), 장항선(전 구간)이 11일 오전 첫차 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또한 경북선(김천~영주)구간은 임시선로 복구작업으로 15일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해당 노선 구간에 비탈면 및 노반 유실 등이 발생해 긴급 복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운행이 중단됐던 경부 일반선(대전~동대구), 호남 일반선(서대전~익산), 장항선(전 구간)이 11일 오전 첫차 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또한 경북선(김천~영주)구간은 임시선로 복구작업으로 15일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해당 노선 구간에 비탈면 및 노반 유실 등이 발생해 긴급 복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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