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사무용 가구 전문업체 코아스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아스는 전일 대비 220원(29.97%) 오른 954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아스는 앞서 지난 8~9일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바 있다.
최대주주 변경 기대감이 주가를 연일 밀어올리고 있다.
코아스는 지난 8일 최대주주 노재근씨가 66억4236만원 규모의 보유주식 221억4119주(전체의 7.16%)를 백운조합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식인도일은 9월11일, 내년 12월31일 두 차례이며 첫 인도일에 지분 1.77%를 넘긴 뒤 최종적으로는 7.16%를 백운조합이 보유하게 된다.
한편 코아스는 9월6일 오전 10시 회사 5층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관 변경, 신규 임원 선임 등이 주요 안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아스는 전일 대비 220원(29.97%) 오른 954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아스는 앞서 지난 8~9일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바 있다.
최대주주 변경 기대감이 주가를 연일 밀어올리고 있다.
코아스는 지난 8일 최대주주 노재근씨가 66억4236만원 규모의 보유주식 221억4119주(전체의 7.16%)를 백운조합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식인도일은 9월11일, 내년 12월31일 두 차례이며 첫 인도일에 지분 1.77%를 넘긴 뒤 최종적으로는 7.16%를 백운조합이 보유하게 된다.
한편 코아스는 9월6일 오전 10시 회사 5층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관 변경, 신규 임원 선임 등이 주요 안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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