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는 자원순환 실천과 지역 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 경남본부에 화분 101개를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증한 화분은 손태화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들이 의장단 선출 후 축하의 의미로 받은 것이다. 아름다운가게는 화분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쓸 예정이다.
손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는 의미로 많은 축하 화분을 보내주셨는데, 다시 지역 사회에 보답하고자 나눔을 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장단은 이날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2025년도 상생발전특별회계 지원 사업 선정,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 운영, 창원문화복합타운 공공기관 위탁 추진,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 추진 등 현안 사업을 보고받고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증한 화분은 손태화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들이 의장단 선출 후 축하의 의미로 받은 것이다. 아름다운가게는 화분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쓸 예정이다.
손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는 의미로 많은 축하 화분을 보내주셨는데, 다시 지역 사회에 보답하고자 나눔을 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장단은 이날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2025년도 상생발전특별회계 지원 사업 선정,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 운영, 창원문화복합타운 공공기관 위탁 추진,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 추진 등 현안 사업을 보고받고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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