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구각노리-잘 살아보세' 공연 포스터. (사진=구각노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10/NISI20240710_0001598227_web.jpg?rnd=20240710125442)
[서울=뉴시스] '구각노리-잘 살아보세' 공연 포스터. (사진=구각노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퓨전국악밴드 구각노리가 중국 베이징에서 공연한다.
중국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은 11일 오후 7시부터 국악 쇼 '구각노리-잘 살아보세'를 문화원에서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 구각노리는 전통적인 국악 장단을 바탕으로 현대적 요소를 결합해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대표곡 '노세'는 경기 민요의 뱃노래를 연상시키는 굿거리 리듬에서 변형된 곡이다. 록 스타일로 재창조된 '쾌지나 칭칭'과 밀양아리랑을 바탕으로 한 '날좀보소'를 들려줄 예정이다.
구각노리는 "국악의 현대적 재해석을 중국에까지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든 관객이 열린 마음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국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은 11일 오후 7시부터 국악 쇼 '구각노리-잘 살아보세'를 문화원에서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 구각노리는 전통적인 국악 장단을 바탕으로 현대적 요소를 결합해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대표곡 '노세'는 경기 민요의 뱃노래를 연상시키는 굿거리 리듬에서 변형된 곡이다. 록 스타일로 재창조된 '쾌지나 칭칭'과 밀양아리랑을 바탕으로 한 '날좀보소'를 들려줄 예정이다.
구각노리는 "국악의 현대적 재해석을 중국에까지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든 관객이 열린 마음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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