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9건 제안, 특수시책 추진 공로 인정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상주시는 2018년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제안을 통한 소통과 정책참여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 해 동안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공모전 개최, 특수시책 추진, 제안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난해 상주시는 1399건의 제안 접수, 11회 공모전 개최, 11건 특수시책 추진 등을 통해 제안제도 활성화에 힘써왔다.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시정현안을 연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미래상주 희망연구팀' 운영과 지역발전 주요 정책에 대한 안건을 제시 및 자문하는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정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시민과 공직자들의 작은 목소리에 관심을 갖고, 서로 소통하며 상상을 주도해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수상으로 상주시는 2018년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제안을 통한 소통과 정책참여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 해 동안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공모전 개최, 특수시책 추진, 제안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난해 상주시는 1399건의 제안 접수, 11회 공모전 개최, 11건 특수시책 추진 등을 통해 제안제도 활성화에 힘써왔다.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시정현안을 연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미래상주 희망연구팀' 운영과 지역발전 주요 정책에 대한 안건을 제시 및 자문하는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정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시민과 공직자들의 작은 목소리에 관심을 갖고, 서로 소통하며 상상을 주도해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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