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권 정원문화 확산 플랫폼 구축 등 4개 사업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충남도의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공모에 4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870억원(도비 435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도 제안 사업 2건, 시·군경쟁공모 사업 2건이 뽑혔다. 도 제안 사업으로는 300억원 규모의 '금강권역 정원문화 확산 플랫폼 구축사업'과 270억원 규모의 '백제 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금강권역 정원문화 확산 플랫폼 구축사업은 정원문화 플랫폼 조성, 정원산업 활성화, 정원사관학교 및 정원진흥센터 구축을 통해 정원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백제 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사업은 부여·공주·청양을 문화명품관광도시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여군은 백마강 국제무역항을 조성하게 된다.
아울러 시·군경쟁공모에선 각각 150억원 규모의 ‘근로자 정주활력타운 조성사업’과 ‘굿뜨래 푸드 종합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근로자 정주활력타운 조성사업은 근로자 지원센터 및 지원프로그램 운영, 근로자 정주활력타운 조성 등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굿뜨래 푸드 종합타운 조성사업은 농특산물 전처리·가공·저장·유통 종합 컨트롤센터를 건립, 농식품 산업 고도화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박정현 군수는 "사업을 적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 제안 사업 2건, 시·군경쟁공모 사업 2건이 뽑혔다. 도 제안 사업으로는 300억원 규모의 '금강권역 정원문화 확산 플랫폼 구축사업'과 270억원 규모의 '백제 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금강권역 정원문화 확산 플랫폼 구축사업은 정원문화 플랫폼 조성, 정원산업 활성화, 정원사관학교 및 정원진흥센터 구축을 통해 정원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백제 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사업은 부여·공주·청양을 문화명품관광도시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여군은 백마강 국제무역항을 조성하게 된다.
아울러 시·군경쟁공모에선 각각 150억원 규모의 ‘근로자 정주활력타운 조성사업’과 ‘굿뜨래 푸드 종합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근로자 정주활력타운 조성사업은 근로자 지원센터 및 지원프로그램 운영, 근로자 정주활력타운 조성 등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굿뜨래 푸드 종합타운 조성사업은 농특산물 전처리·가공·저장·유통 종합 컨트롤센터를 건립, 농식품 산업 고도화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박정현 군수는 "사업을 적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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