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민 의장 "취약계층 세심하게 살피겠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의회 출범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10일 김천시의회에 따르면 나영민 의장과 시의원들은 성요셉마을, 한마음요양원을 찾아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핀 뒤 애로사항을 들었다.
의원들은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위문품을 전달했다.
나영민 의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김천시의회에 따르면 나영민 의장과 시의원들은 성요셉마을, 한마음요양원을 찾아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핀 뒤 애로사항을 들었다.
의원들은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위문품을 전달했다.
나영민 의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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