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발전 및 협력 관계 증진"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군과 부산 해운대구가 9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을,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심윤정 해운대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교류를 시작한 봉화군과 해운대구는 이번 자매결연으로 상호발전과 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한다.
특히 양 지자체는 행정, 경제,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하게 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가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협약이 양 지자체 간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점이 될 것"이라며 "진취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지자체가 상생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을,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심윤정 해운대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교류를 시작한 봉화군과 해운대구는 이번 자매결연으로 상호발전과 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한다.
특히 양 지자체는 행정, 경제,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하게 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가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협약이 양 지자체 간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점이 될 것"이라며 "진취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지자체가 상생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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