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9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26% 오른 2959.3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68% 상승한 8705.9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43% 오른 1652.1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 하락한 2919.5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기술주 강세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소비전자,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고 양식업, 유업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26% 오른 2959.3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68% 상승한 8705.9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43% 오른 1652.1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 하락한 2919.5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기술주 강세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소비전자,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고 양식업, 유업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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