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38분께 용산경찰서 출석
"사실대로 얘기, 배임 혐의 말 안된다"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와 관련해 첫 피고발인 조사를 받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오후 2시께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고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8분께 캡 모자를 쓰고 편한 차림으로 용산경찰서 앞에 도착했다.
민 대표는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하실 계획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사실대로 얘기하면 되죠. 이게 업무상 배임 혐의가 말이 안 되잖아요"라고 답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를 업무생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피고발인은 민 대표를 포함해 총 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오후 2시께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고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8분께 캡 모자를 쓰고 편한 차림으로 용산경찰서 앞에 도착했다.
민 대표는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하실 계획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사실대로 얘기하면 되죠. 이게 업무상 배임 혐의가 말이 안 되잖아요"라고 답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를 업무생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피고발인은 민 대표를 포함해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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