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8일 오후 4시32분께 경남 함안군 칠서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주행하던 1t 트럭과 마주 오던 노선 버스가 충돌해 트럭 운전사가 사망했다.
9일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사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9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당시 소나기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사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9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당시 소나기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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