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은 본격적인 고추 출하시기에 맞춰 고추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임시 고추시장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2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백세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매 장날(2·7일장) 마다 오전 4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우천 시에도 운영된다.
일일 판매부스는 20곳으로 관내에서 재배한 청양산 고추만 판매 가능하다. 참여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15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소비자에게 양질의 청양고추를 공급하고 농민에게는 직거래 판로를 제공해 실익이 증대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백세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매 장날(2·7일장) 마다 오전 4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우천 시에도 운영된다.
일일 판매부스는 20곳으로 관내에서 재배한 청양산 고추만 판매 가능하다. 참여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15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소비자에게 양질의 청양고추를 공급하고 농민에게는 직거래 판로를 제공해 실익이 증대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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