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8일 오후 2시 20분께 전남 광양국가산업단지 내 석탄 정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공장에 따르면 이날 불은 잔여 오일 제거 작업 중 발생해 20여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하지만 작업현장 인근에 있던 근로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근로자와 공장측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장에 따르면 이날 불은 잔여 오일 제거 작업 중 발생해 20여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하지만 작업현장 인근에 있던 근로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근로자와 공장측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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