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3% 내린 2922.4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54% 하락한 8561.9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62% 떨어진 1628.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34% 하락한 2939.8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둔화 우려와 경기부양책에 대한 관망세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증권, 부동산. 소프트웨어 등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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