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주요 관광지의 무질서 행위와 바가지요금 방지활동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관광지는 도림사 계곡, 압록유원지, 태안사 계곡 등 9개소이며 30여명의 행락 질서 계도 요원을 배치했다.
계도요원은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중점 점검, 피서지 생활 쓰레기 관리, 무단 투기 및 무단 취사 등 각종 무질서 행위 방지 활동을 벌인다.
또 주요 물놀이 관리 지역을 대상으로 각종 환경오염행위, 안전사고, 바가지요금 등을 집중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전남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1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하하호호 물총배틀'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관광지는 도림사 계곡, 압록유원지, 태안사 계곡 등 9개소이며 30여명의 행락 질서 계도 요원을 배치했다.
계도요원은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중점 점검, 피서지 생활 쓰레기 관리, 무단 투기 및 무단 취사 등 각종 무질서 행위 방지 활동을 벌인다.
또 주요 물놀이 관리 지역을 대상으로 각종 환경오염행위, 안전사고, 바가지요금 등을 집중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섬진강기차마을 '하하호호 물총배틀' 이벤트
프로그램은 수타트랙 안에 있는 풀공을 물총으로 쏴 상대진영으로 보내는 '수타트랙 파워게임'과 참가자가 출발지점에서 비치볼을 물총으로 쏴 도착지점까지 이동하는 '물총경주', 5개의 컵을 물총으로 쏴서 침몰시키는 '컵침몰작전' 등으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매주 주말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한 시간씩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벤트 부스에서 물총 대여가 가능하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고등학교에서 12일까지 '2024년 곡성권역 이색[2色]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학, 생명과학, 세계시민, 인문사회 등 8개 영역에서 특강이 진행된다.
또 '탄소 중립과 세계시민'을 주제로 15가지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9월에는 옥과고등학교, 옥과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옥과권역 이색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벤트는 매주 주말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한 시간씩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벤트 부스에서 물총 대여가 가능하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2024년 곡성권역 이색[2色] 한마당'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학, 생명과학, 세계시민, 인문사회 등 8개 영역에서 특강이 진행된다.
또 '탄소 중립과 세계시민'을 주제로 15가지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9월에는 옥과고등학교, 옥과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옥과권역 이색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2024년 공중위생업소 6곳 '더 베스트' 현판
최우수 업소는 객실 위생관리, 먹는 물 관리, 요금표 게시, 소독실시 여부 등의 평가에서 90점 이상을 받았다.
또 우수 15개, 일반 13개 업소는 등급에 따라 영업에 필요한 위생용품을 차등 지원했다. 평가 결과는 관광객들이 공중위생업소를 참고할 수 있도록 곡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4월 숙박업 20개소, 목욕장업 4개소, 세탁업소 10개소 등 총 34개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 평가를 실시했다.
도예가 달꼴 조일복 작가 개인전
'밤(night)을 베낀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어둠 속 개개인의 서정과 조명이 주는 빛의 감성을 은은하게 표현한 도자기와 설치미술작품 30점이 펼쳐진다.
곡성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 작가는 전남도립대학 도예차문화과를 졸업하고 전남 공예대전에서 입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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