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뮤지컬 신드롬 '한글용사 아이야' 양산을 찾았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8월3일부터 4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글용사 아이야'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글의 기초 원리와 표음문자의 특성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면서 아동들이 한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ESG 어린이 방송이 제작한 새로운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는 여름방학을 맞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매혹적인 퍼포먼스, 감각적인 영상효과와 화려한 조명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유료회원, 10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민, 11일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공연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와 모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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