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예상 강수량 120mm 이상

기사등록 2024/07/08 06:00:00

최종수정 2024/07/08 06:48:52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8일 대전과 세종·충남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다음날인 9일까지 120mm 이상의 강하고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당진·태안 23도, 천안·청양·공주·금산·아산·예산·홍성·부여·서산·서천·보령 24도, 세종·대전 2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26도, 계룡·천안·세종·홍성·부여·서산·서천·당진 27도, 보령·대전·예산·아산·청양·공주·금산·논산 28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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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예상 강수량 120mm 이상

기사등록 2024/07/08 06:00:00 최초수정 2024/07/08 0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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