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김윤지(36)가 엄마가 됐다.
김윤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ello tiny miracle. Welcome to the world my sweet baby.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고 적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딸을 위해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방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출산했군요.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엘라의 탄생을 축하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길", "순산 축하해요", "고생많으셨어요. 축하 드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2018~2019) '마인'(2021)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올해 1월 공개한 넷플릭스 미국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김윤지는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2021년 결혼했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다.
김윤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ello tiny miracle. Welcome to the world my sweet baby.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고 적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딸을 위해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방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출산했군요.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엘라의 탄생을 축하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길", "순산 축하해요", "고생많으셨어요. 축하 드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2018~2019) '마인'(2021)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올해 1월 공개한 넷플릭스 미국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김윤지는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2021년 결혼했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다.